윤이나, LPGA 주목할 신인…전문 매체 ‘골프위크’ 선정
윤이나(사진)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의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주목할 신인 6명에 선정됐다. 골프위크는 9일 “올해 LPGA 투어 신인 중에는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있다”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프위크가 소개한 주목할 신인 6명은 윤이나 외에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다. 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를 휩쓸었고 현재 세계 랭킹은 29위다. 윤이나는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발표회에서 “2025시즌 목표는 LPGA 투어 신인왕”이라고 밝혔다.게시판 윤이나 신인 윤이나 신인왕 경쟁 윤이나 올해